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이 식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안산=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안산=이동률 기자] 16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이 열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와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등 여야 정치인들이 참석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7주기인 이날 오후 3시부터 기억식 행사가 안산시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제3주차장에서 진행된다. 기억식 후에는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을 진행해 추모를 이어갈 예정이다.

세월호 참사는 2014년 4월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침몰하면서 단체 수학여행을 떠났던 안산단원고교생을 포함한 탑승자 476명 중 299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된 사건이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화랑유원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식 및 4·16생명안전공원 선포식.

이재명 경기도지사(왼쪽에서 두 번째)와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왼쪽에서 네 번째)등 주요 참석자들이 묵념을 하고 있다.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왼쪽)이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

주호영 국민의힘 대표 권한대행(왼쪽)과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이재명 경기도지사.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

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오른쪽)가 유가족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추도사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추도사.

세월호 7주기 기억식에 참석한 여야 정치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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