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일해야 하는데…' 배웅받는 김부겸 총리 후보자 [TF사진관]
입력: 2021.04.16 17:05 / 수정: 2021.04.16 17:05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연수원으로 들어가려하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차로 안내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연수원으로 들어가려하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차로 안내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오른쪽)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연수원으로 들어가려하자 구윤철 국무조정실장 등 관계자들이 차로 안내하고 있다.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는 이날 취재진을 만나 "4.7 재보궐선거에서 나타난 국민의 질책에 대해 분명히 답을 하겠다"라며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사건 등에 대한 국민 여러분의 따가운 질책에 원칙을 세워 쇄신하겠다"라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신임 국무총리 후보자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명했다. 또한 국토교통부 장관에 노형욱 전 국무조정실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문승욱 국무조정실 제2차장, 고용노동부 장관에 안경덕 대통령 소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상임위원, 해양수산부 장관에 박준영 현 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 임혜숙 국가과학기술연구회장을 지명하며 5개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정세균 국무총리의 후임 총리로 지명된 김부겸 전 행정안전부 장관.

취재진과 인터뷰에 앞서 인사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취재진과 인터뷰에 앞서 인사하는 김부겸 국무총리 후보자.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쇄신하겠다
"더 낮은 자세로 국정을 쇄신하겠다"

성찰한 것은 성찰하고 혁신할 것은 혁신하겠다라고 말한 김부겸 총리 후보자.
"성찰한 것은 성찰하고 혁신할 것은 혁신하겠다"라고 말한 김부겸 총리 후보자.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총리로 나선 김부겸.
문재인 정권의 마지막 총리로 나선 김부겸.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국무총리 준비를 위해 연수원으로 향하지만...
인터뷰를 마치고 다시 '국무총리 준비'를 위해 연수원으로 향하지만...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왼쪽) 등의 배웅을 받으며 차로...
구윤철 국무조정실장(왼쪽) 등의 배웅을 받으며 차로...

구윤철 실장과 대화하는 김부겸 총리 후보.
구윤철 실장과 대화하는 김부겸 총리 후보.

승차하며 미소짓는 김부겸 총리 후보.
승차하며 미소짓는 김부겸 총리 후보.

운전석에 탄 총리 후보자. 운전은 제가 합니다!
운전석에 탄 총리 후보자. 운전은 제가 합니다!

취재진의 요청에 손 들어 인사해준 김부겸 총리 후보.
취재진의 요청에 손 들어 인사해준 김부겸 총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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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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