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모공간으로 남은 교무실 [포토]
입력: 2021.04.16 11:57 / 수정: 2021.04.16 11:57

[더팩트ㅣ안산=이동률 기자] 세월호 참사 7주기인 16일 오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4.16민주시민교육원에 조성된 기억교실에 추모물품이 놓여져 있다.

2014년 4월 16일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떠났다 돌아오지 못한 단원고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은 기억교실은 실제 교실 안에 있던 시설물을 비롯해 교실 자재들까지 옮겨와 복원한 추모공간이다. 단원고에 있던 기억교실은 옛 안산교육지원청 별관과 본관 등을 거쳐 7주기를 앞두고 비로소 정착하게 됐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