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회원들이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시민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 오천도 대표와 회원들이 태극기를 들어보이며 항의하고 있다. 당초 이들은 일본대사관 앞에서 계란물 등이 담긴 오물을 투척하기로 했으나, 경찰에 압수당하며 무산됐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