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영삼 외교부 대변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외교부 브리핑룸에서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결정과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한편 외교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해 아이보시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를 초치했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은 아이보시 대사를 외교부 청사로 불러 이번 결정은 우리 정부와 충분한 협의 없이 이뤄진 일방적인 것이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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