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리온 스낵 '꼬북칩'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멤버 유정이 9일 오후 서울 강남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리온 스낵 '꼬북칩' 촬영 현장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오리온은 꼬북칩의 모델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유정을 기용했다. 유정은 평소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캐릭터 꼬부기를 닮아 '꼬북좌'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팬들의 성원이 이어지면서 꼬북칩 담당 마케터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브레이브걸스 응원 글을 올렸다"라고 말하며 "해당 게시물이 1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면서 실제 광고모델 계약 체결로 이어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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