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19명의 초선의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의원(가운데)을 비롯한 19명의 초선의원들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4.7 재보궐선거 참패와 관련한 공동입장문을 발표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들은 "민주당의 당헌·당규에 의하면 이번 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은 후보 공천을 하지 않았어야 한다"라며 "국민적 공감 없이 당헌·당규 개정을 추진하여 후보를 낸 뒤 귀를 막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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