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가 낙선 운동' 항의하는 국민의힘 [포토]
입력: 2021.04.07 15:28 / 수정: 2021.04.07 15:28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유경준 총괄선대본부장, 전주혜 선대위법률지원단장, 박성중 선대위원장, 배준영 선대위 대변인(왼쪽부터)이 7일 오후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항의방문해 조해주 상임위원과 면담하고 있다.

선관위는 이날 서울시내 모든 투표장에 오세훈 후보 부인의 납세액이 일부 누락됐다는 내용의 벽보를 붙였다. 내용을 살펴보면 오 후보 부인의 5년간 실제 납세액이 1억 1997만 9000원이었다는 내용으로 후보별 공보물에 공개된 1억 1167만 7000원보다 실제 신고액이 30만원 가량 더 많았다는 내용이다.

이에 국민의힘은 선관위가 '누락'이라는 표현을 써 유권자들에게 오 후보가 세금을 누락했다는 오해의 소지를 남겼고 이는 선관위가 오 후보의 낙선운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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