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이 양부모 5차 공판, '강력한 처벌 요구하는 시민들' [TF사진관]
입력: 2021.04.07 14:00 / 수정: 2021.04.07 14:00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5차 공판이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양모의 호송 버스를 향해 항의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5차 공판이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양모의 호송 버스를 향해 항의를 하고 있다./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16개월 된 입양 딸 정인 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부모의 5차 공판이 열린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팻말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번 공판에는 검찰이 신청한 이정빈 가천대 의과대학 법의학 석좌교수가 마지막 증인으로 나온다.

이 교수는 지난해 12월 검찰이 재감정을 의뢰했던 전문가 3명 중 1명으로, 정인이의 진료 사진이나 증거 사진 등을 토대로 사망의 원인 등을 재조사한 바 있다. 당시 이 교수는 장씨가 정인이의 배를 발로 밟았을 가능성이 크다는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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