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이 4.7 재보궐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교남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 투표소에서 사전 투표를 마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태, 부동산 문제에 대해 거듭 사과드린다"며 "그러나 잘못을 모두 드러내고 그것을 뿌리 뽑아 개혁할 수 있는 정당은 민주당이라고 감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또 "저희들의 부족함을 꾸짖으시되, 저희들의 혁신 노력까지 버리지는 말아 주시기를 호소드린다"며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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