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정동 세실극장 옥상 '세실마루' 1일 개방 [TF사진관]
입력: 2021.04.01 15:51 / 수정: 2021.04.01 15:51
서울시 중구 정동 세실극장 옥상 566㎡에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등을 볼 수 있는 역사조망 휴식공간인 세실마루가 1일 시민들에 개방된 가운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개장 축복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서울시 중구 정동 세실극장 옥상 566㎡에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등을 볼 수 있는 역사조망 휴식공간인 '세실마루'가 1일 시민들에 개방된 가운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개장 축복식을 거행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시 중구 정동 세실극장 옥상 566㎡에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등을 볼 수 있는 역사조망 휴식공간인 '세실마루'가 1일 시민들에 개방된 가운데,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개장 축복식을 거행하고 있다.

세실극장은 지난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재된 1970~80년대 소극장 연극의 중심지로, 한때 폐관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성공회성당과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 등이 힘을 합쳐 정동 역사재생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되살려냈다.

서울시는 건물을 소유한 대한성공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설계공모, 문화재현상변경허가, 주·야간 공사 등 3년 간의 노력을 거친 끝에 이날부터 공간을 개방했다.

서울시 중구 정동 세실극장 옥상 566㎡에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등을 볼 수 있는 역사조망 휴식공간인 세실마루가 1일 시민들에 개방됐다.
서울시 중구 정동 세실극장 옥상 566㎡에 덕수궁과 성공회성당 등을 볼 수 있는 역사조망 휴식공간인 '세실마루'가 1일 시민들에 개방됐다.

세실극장은 지난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재된 1970~80년대 소극장 연극의 중심지로, 한때 폐관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성공회성당과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 등이 힘을 합쳐 정동 역사재생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되살려냈다.
세실극장은 지난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등재된 1970~80년대 소극장 연극의 중심지로, 한때 폐관 위기에 몰리기도 했지만 성공회성당과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 등이 힘을 합쳐 정동 역사재생 프로젝트의 거점으로 되살려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개장 축복식을 거행하고 있다.
대한성공회 서울교구에서 개장 축복식을 거행하고 있다.

세실마루에서는 덕수궁과 성공회 성당 등을 볼 수 있다.
세실마루에서는 덕수궁과 성공회 성당 등을 볼 수 있다.

프레스센터에서 바라 본 세실마루의 모습.
프레스센터에서 바라 본 세실마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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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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