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동행 회의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4·7 보궐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동행 회의에서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포함한 국민의힘 당원들은 '사전투표, 서울을 바꾸는 힘', '2편한 사전투표', '투표하면 바뀝니다'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4.7 재보궐선거의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김 위원장은 최근 사전투표 조작 의혹 제기와 관련 질문에 "지난 총선을 겪고 난 다음 사전투표 조작을 의심하는 당 지지자들이 많이 있다"라고 답하며 "전반적으로 봤을 때 그것에 대해 너무 의심하지 마시고 사전투표를 자유스럽게 많이 참여해 주셨으면 하는 게 당의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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