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인근 벚꽃길 및 여의도 한강공원 진·출입로 통제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 산책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ㅣ이선화 기자] 국회 인근 벚꽃길 및 여의도 한강공원 진·출입로 통제를 하루 앞둔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서로를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 산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벚꽃 개화시기인 31일부터 4월 12일까지 한강공원 대응 조치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회 인근 여의서로(윤중로) 간 진·출입로 15개를 차단하고, 주말인 4월 3일과 4일, 10일과 11일엔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을 24시간 폐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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