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창업주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씨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농심 창업주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씨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 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뷰티영업전략팀에서 근무 중이며, 서 씨의 남편 홍정환 씨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이다.
한편 신 회장은 27일 오전 3시 38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농심그룹은 창업주인 고인을 기리기 위해 4일간 '농심그룹 회사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함께 빈소 지키는 서민정 씨의 남편 홍정환 씨(오른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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