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신춘호 회장 빈소에서 조문객 맞는 서민정 [TF사진관]
입력: 2021.03.29 18:20 / 수정: 2021.03.29 18:20
농심 창업주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씨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농심 창업주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씨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농심 창업주 고 신춘호 회장의 외손녀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의 장녀인 서민정 씨가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신춘호 농심 회장의 빈소에서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서 씨는 현재 아모레퍼시픽그룹 뷰티영업전략팀에서 근무 중이며, 서 씨의 남편 홍정환 씨는 홍석준 보광창업투자 회장의 장남이다.

한편 신 회장은 27일 오전 3시 38분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농심그룹은 창업주인 고인을 기리기 위해 4일간 '농심그룹 회사장'으로 장례를 치른다. 장지는 경남 밀양 선영이다.

함께 빈소 지키는 서민정 씨의 남편 홍정환 씨(오른쪽).
함께 빈소 지키는 서민정 씨의 남편 홍정환 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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