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운동화' 박영선 VS '몸 낮춘' 오세훈 [TF사진관]
입력: 2021.03.26 18:28 / 수정: 2021.03.26 18:28
4·7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6일 유력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서울 곳곳을 다니며 유세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박 후보의 낡은 운동화(위)와 어르신에 몸 낮춘 오 후보의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4·7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6일 유력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각각 서울 곳곳을 다니며 유세운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은 박 후보의 낡은 운동화(위)와 어르신에 몸 낮춘 오 후보의 모습.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4·7 재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이틀째인 26일 유력 후보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 곳곳을 다니며 유권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사진은 박 후보의 낡은 운동화(위)와 어르신에 몸 낮춘 오 후보의 모습.

먼저 더불어민주당 소속 박영선 후보는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정치 고향인 구로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지역민들을 살폈다. 이틀째인 이날은 서대문구에서 교통안전 봉사를 시작으로, 신촌, 망원시장, 홍대, 연남동 등 마포구를 다니며 청년 표심을 공략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25일 은평구를 시작으로 서대문구·중구·동대문구·중랑구·노원구·도봉구·강북구 순으로 강북지역을, 다음날은 강서구 증미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양천·구로·용산·송파·강동구 순으로 한강 이남 지역을 V자로 훑는 'V자 유세'를 이어가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영등포시장 지하쇼핑센터를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영등포시장 지하쇼핑센터를 찾아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영선 후보가 서대문구 북가좌동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봉사를 하며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박영선 후보가 서대문구 북가좌동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봉사를 하며 어린이와 인사하고 있다.

박영선 후보가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서 내려오고 있다.
박영선 후보가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차량에서 내려오고 있다.

박영선 후보가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학생들과 인사하는 가운데 박 후보의 낡은 운동화가 보이고 있다.
박영선 후보가 이화여자대학교 정문 인근에서 학생들과 인사하는 가운데 박 후보의 낡은 운동화가 보이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응암역 3번출구 앞 광장에서 선거유세를 하던 중 어린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응암역 3번출구 앞 광장에서 선거유세를 하던 중 어린이와 인사를 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불광천 일대에서 운동하는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불광천 일대에서 운동하는 시민들과 인사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을 찾아 휠체어를 탄 한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을 찾아 휠체어를 탄 한 시민과 대화하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가리봉동 인근 시장을 찾아 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오세훈 후보가 가리봉동 인근 시장을 찾아 한 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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