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잡아줄게' [TF포토에세이]
입력: 2021.03.25 12:57 / 수정: 2021.03.25 12:58
따뜻한 봄 날씨가 완연한 3월의 어느 날, 바닷가를 걷는 부모와 어린 아이를 보니 문득 ‘부모는 자신의 전생이고, 자식은 자신의 내생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효균 기자
따뜻한 봄 날씨가 완연한 3월의 어느 날, 바닷가를 걷는 부모와 어린 아이를 보니 문득 ‘부모는 자신의 전생이고, 자식은 자신의 내생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따뜻한 봄 날씨가 완연한 3월의 어느 날, 바닷가를 걷는 부모와 어린 아이를 보니 문득 ‘부모는 자신의 전생이고, 자식은 자신의 내생이다’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우리가 현생에서 볼 수 있는 삶의 윤회라 할 만하지요. 부모와 자식은 질긴 인연의 끈으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부모는 자식에게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야 합니다.

힘들 때 포기하지 않도록 대화하는 것, 이 세상에 온전히 자립할 수 있도록 지켜주는 것, 이렇게 손을 잡아주는 부모의 역할을 상기해 보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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