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유치원까지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추진 [TF사진관]
입력: 2021.03.22 14:57 / 수정: 2021.03.22 14:57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경수초등학교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합니다 정책 공약을 발표한 뒤 이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어린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경수초등학교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합니다' 정책 공약을 발표한 뒤 이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어린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가 22일 오전 서울 성동구 경수초등학교에서 '엄마의 마음으로 친환경 무상급식 합니다' 정책 공약을 발표한 뒤 이 학교 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어린이와 이야기를 하고 있다.

박영선 후보는 이날 '유치원 무상급식'과 아이돌봄 걱정 제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박 후보는 "10년 전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친환경 무상급식을 도입하고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왔지만 아직까지 유치원은 포함되지 않았다"라면서 "코로나19 여파로 더욱 어려워진 유치원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부실 급식에 노출되지 않도록 유치원 무상급식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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