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유물 발굴 작업 진행 중인 광화문광장 [TF사진관]
입력: 2021.03.22 09:46 / 수정: 2021.03.22 09:46

 

광화문광장 확장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유물이 발견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 공사현장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광화문광장 확장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유물이 발견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 공사현장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광화문광장 확장 공사 현장에서 조선시대 유물이 발견된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 광화문광장 공사현장에서 문화재청 관계자들이 발굴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광화문광장 서측 도로를 폐쇄하고 확장공사를 진행 중 정부서울청사 앞 도로에서 석재로 만든 수로, 유구(옛 건축물 흔적), 조선시대 삼군부 건물로 추정되는 기단 등이 발견됐다. 이번 공사 중 발견된 문화재들은 조선시대 유물로 추측되며, 서울시는 이달 말까지 정밀발굴 작업을 끝낸 후 전문가 등과 문화재 역사적 가치를 평가·분석할 계획이다.

limsejun0423@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