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 대사관에 애틀랜타 총격사건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조기가 게양돼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인 4명 등 8명이 숨진 조지아주 애틀랜타 연쇄 총격 범행의 피해자들을 기리기 위해 지난 18일(현지시간) 연방 관공서와 군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 일몰 때까지 백악관을 비롯한 관공서, 군 기지 등이 조기를 게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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