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화 결렬' 누군가와 통화하는 오세훈 [TF사진관]
입력: 2021.03.18 11:39 / 수정: 2021.03.18 11:39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난항을 겪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다.

단일 후보 선출을 위한 야권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를 위한 실무협상이 이날 최종 결렬됐다. 결국 오세훈·안철수 두 후보 모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한 뒤 투표용지 인쇄 시작일인 오는 29일 전까지 다시 단일화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면담을 마친 후 위원장실을 나서고 있다.

취재진 질의에 답하는 오세훈 후보.
취재진 질의에 답하는 오세훈 후보.

단일화 실무 협상단인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오른쪽)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협상이 결렬된 후 각각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단일화 실무 협상단인 정양석 국민의힘 사무총장(오른쪽)과 이태규 국민의당 사무총장이 협상이 결렬된 후 각각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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