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황사 영향, '잿빛으로 물든 서울 도심 [TF사진관]
입력: 2021.03.17 10:49 / 수정: 2021.03.17 10:49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서울 등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서울 등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중국발 황사 등의 영향으로 서울 등 전국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는 17일 오전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가 뿌옇게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중국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날 유입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고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황사가 있더라도 하늘이 맑은 이유는 초미세먼지보다 입자가 큰 미세먼지가 상대적으로 빛을 차단하는 양이 더 적기 때문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