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미세먼지 감옥' [TF사진관]
입력: 2021.03.12 13:53 / 수정: 2021.03.12 13:53
고농도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수도권에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남윤호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수도권에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고농도 미세먼지의 기승으로 수도권에 이틀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12일 서울 영등포구 63스퀘어 전망대를 찾은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뿌연 서울 도심을 바라보고 있다.

12일 새벽 초미세먼지 농도가 서울은 세제곱미터당 88마이크로그램, 경기도는 133마이크로그램까지 치솟아 이틀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이어지고 있다. 미세먼지 농도가 치솟은 것은 한반도의 대기정체 문제로 다음 주 초까지 나쁨 수준이 계속될 전망이다.

초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12일.
초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12일.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서울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 뿌옇게 보이고 있다.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남산서울타워가 미세먼지에 가려 뿌옇게 보이고 있다.

멀리서 능선만 보이는 남산과 뿌연 서울 하늘.
멀리서 능선만 보이는 남산과 뿌연 서울 하늘.

미세먼지 내려앉은 노량진 주택가.
미세먼지 내려앉은 노량진 주택가.

미세먼지 속 운행하는 차량들.
미세먼지 속 운행하는 차량들.

여의도 도심과 한강도 미세먼지로 답답한 모습.
여의도 도심과 한강도 미세먼지로 답답한 모습.

63스퀘어 전망대에 전시된 푸른 바다 그림 너머로 보이는 뿌연 미세먼지 도심.
63스퀘어 전망대에 전시된 푸른 바다 그림 너머로 보이는 뿌연 미세먼지 도심.

ilty01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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