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외교부를 방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와 맞이하며 인사하고 있다. /뉴시스 |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정의용 외교부 장관(왼쪽)이 3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외교부를 방문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를 엘리베이터 앞까지 나와 맞이하며 인사하고 있다.
정 장관이 취임 후 '위안부' 피해자를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이날 이용수 할머니는 위안부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ICJ 회부를 위한 특별협정 초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수 할머니 맞이하며 손 맞잡은 정의용 장관. |
할머니를 부축해 접견실로 향하는 정 장관. |
정 장관이 취임 후 '위안부' 피해자를 직접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이날 이용수 할머니는 정 장관을 만나 위안부 문제의 국제사법재판소, ICJ 회부를 위한 특별협정 초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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