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일요일' 자행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한국의 책임 있는 조치 촉구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진행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미얀마 군부 규탄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피의 일요일' 자행한 미얀마 군부 규탄 및 한국의 책임 있는 조치 촉구 기자회견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 앞에서 진행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미얀마 군부 규탄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시민사회단체 모임은 미얀마 군부의 살인 집압을 규탄하고 한국 정부와 국회가 지난달 통과된 국회 결의안에 따라 구체적인 후속 조치를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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