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거 개표 결과 최종 후보로 선출, 이낙연 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대표, 우상호 예비후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박영선 후보가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에서 서울시장 후보자 선거 개표 결과 최종 후보로 선출, 이낙연 대표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태년 원내대표, 이낙연 대표, 우상호 예비후보,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박영선 예비후보는 이날 지난달 26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권리당원 온라인투표와 28일부터 1일까지 열린 서울시민 선거인단 투표에서 총 69.56%의 표를 얻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 투표 결과 발표를 앞두고 이낙연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인사말하는 우상호 예비후보.

이어서 박영선 예비후보의 인사말.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누가 열심히 뛰었을까?

투표 결과 발표하는 변재일 선관위원장.

서서히 밝혀지는 윤곽... 생각에 잠긴 이낙연 대표.

개표 결과 박영선 후보의 득표가 우세... 미소지으며 악수 청하는 우상호 후보와 굳은 표정으로 인사하는 박영선 후보.

'모두 고생했습니다' 두 후보에게 꽃다발 전하는 김태년-이낙연.

투표 결과 발표 후 세리머니 하는 내빈들. 왼쪽부터 김태년 원내대표, 변재일 선관위원장, 박영선 후보, 우상호 예비후보, 이낙연 대표.

결과를 떠나 미소짓을 수 있는 두 후보.

수락연설 하는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우상호 후보 안아주는 박영선 예비후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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