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을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 내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을 주사기에 소분, 조제하고 있다.
오늘(27일)부터 시작된 화이자의 접종 물량은 11만 7000도즈로 5만 8500명이 접종할 수 있는 분량이다. 접종 첫날인 27일에는 국립중앙의료원 직원 199명과 수도권 치료병원의 101명 등 의료계 종사자가 우선 접종 대상이다.
화이자 백신은 국립중앙의료원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부터 수도권 외의 지역에도 순차 보급을 시작하며 8일부터 82개 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하게 할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의 접종 시작, 해동 과정 거치는 화이자 백신. |
무균 작업대(클린벤치)에서 소준, 조제되는 화이자 백신. |
백신 준비로 분주한 의료진. |
코로나19 의료진 우선 접종을 앞둔 중앙예방접종센터. |
화이자 백신 접종 받는 의료진. |
의료원 직원 199명과 수도권 치료병원의 101명 등이 이날 백신 접종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
백신 접종 후 대기하며 이상 징후 체크하는 의료진. |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