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알린 앨버트 테일러 가옥 딜쿠샤, 전시관으로 재탄생 [TF사진관]
입력: 2021.02.26 17:42 / 수정: 2021.02.26 17:42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내빈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딜쿠샤에서 열린 딜쿠샤 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남용희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내빈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딜쿠샤에서 열린 딜쿠샤 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과 내빈들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딜쿠샤에서 열린 딜쿠샤 전시관 개관식에 참석해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딜쿠샤는 1919년 3월 1일 독립운동의 현장과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린 앨버트 W.테일러의 가옥으로 서울시는 딜쿠샤의 원형을 복원, 역사 전시관으로 조성해 다음 달 1일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인사말 하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인사말 하는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

딜쿠샤를 3월 1일 시민들께 개방합니다
"딜쿠샤를 3월 1일 시민들께 개방합니다"

축사하는 김현모 문화재청장.
축사하는 김현모 문화재청장.

딜쿠샤 유물 기증자인 앨버트 테일러의 손녀 제니퍼 L. 테일러.
딜쿠샤 유물 기증자인 앨버트 테일러의 손녀 제니퍼 L. 테일러.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국기에 대한 경례하는,

서 권한대행과 내빈들.
서 권한대행과 내빈들.

딜쿠샤 전시관을 개관합니다
'딜쿠샤 전시관을 개관합니다'

내부 둘러보는 내빈들.
내부 둘러보는 내빈들.

가이드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이동.
가이드의 설명과 안내에 따라 이동.

설명 듣는 내빈들.
설명 듣는 내빈들.

과거의 유물도 전시돼 있습니다
'과거의 유물도 전시돼 있습니다'

가능한 원형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가능한 원형 그대로 복원했습니다'

딜쿠샤 개관 축하합니다
'딜쿠샤 개관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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