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임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KBO리그 신세계 야구단에 합류하게 된 추신수가 2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임시 유니폼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추신수는 KBO리그 신세계와 27억 원에 계약하며 16년간의 메이저리그 생활을 정리했다. SK 와이번스는 지난 2007년 열린 해외파 특별지명에서 추신수를 1순위로 지명한 바 있으며, SK 와이번스를 인수하는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야구팀 1호 선수로 추신수를 영입하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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