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앞두고 활기 넘치는 부럼 가게 [TF사진관]
입력: 2021.02.23 14:39 / 수정: 2021.02.23 14:39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상인들이 땅콩, 호두 등 부럼을 판매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상인들이 땅콩, 호두 등 부럼을 판매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정월대보름을 사흘 앞둔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에서 상인들이 땅콩, 호두 등 부럼을 정리하고 있다.

새해 처음으로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은 예부터 농사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해 큰 명절로 여겼으며, 땅콩, 호두 등과 같은 견과류를 먹으며 액운을 쫓는 풍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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