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절 앞두고 '데니 태극기' 공개한 국립중앙박물관 [TF사진관]
입력: 2021.02.23 12:05 / 수정: 2021.02.23 12:06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공개된 데니 태극기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돼 있다. /이동률 기자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공개된 '데니 태극기'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돼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공개된 '데니 태극기'가 23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실에 전시돼 있다.

다음달 8일까지 전시되는 '데니 태극기'는 고종이 자신의 외교고문을 지낸 미국인 데니에게 1890년에 하사한 것으로 가로 263cm, 세로 180cm로 흰색 광목 두 폭을 이어 만들어진 태극기다. 데니의 후손이 보관하다 1981년 한국 정부에 기증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소장하던 중 2008년 문화재로 등록됐다.

fedaikin@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