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위 출석해 머리 감싸 쥔 이용구 차관 [TF사진관]
입력: 2021.02.22 11:23 / 수정: 2021.02.22 12:07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땀을 닦고 있다. /국회=뉴시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땀을 닦고 있다. /국회=뉴시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머리를 만지고 있다.

택시기사를 폭행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이 차관은 지난 18일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업무보고에 갑작스레 '고열이 난다'는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했다. 이에 야당이 "국회 추궁을 피하기 위한 거짓말"이라며 이 차관의 '꾀병' 의혹을 제기해 파행, 결국 이날 법사위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용구 법무부 차관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머리를 만지는 이 차관.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머리를 만지는 이 차관.

택시기사를 폭행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이 차관은 지난 18일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업무보고에 갑작스레 고열이 난다는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했다.
택시기사를 폭행해 논란을 빚고 있는 이 차관은 지난 18일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업무보고에 갑작스레 '고열이 난다'는 이유로 불출석을 통보했다.

이에 야당이 이 차관의 꾀병 의혹을 제기해 파행, 결국 18일 법사위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이에 야당이 이 차관의 '꾀병' 의혹을 제기해 파행, 결국 18일 법사위 회의는 열리지 못했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차관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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