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이선화 기자] 서울 최고기온이 17도를 기록하며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2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에서 시민들이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이번 주말은 전국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3월 말에 해당하는 봄 날씨를 보였다. 기상청에 따르면 포근한 날씨는 오는 22일 월요일까지 이어지다 23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다시 추워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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