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만난 문재인 대통령 '가장 좋은 성과낸 당정청' [TF사진관]
입력: 2021.02.19 16:07 / 수정: 2021.02.19 16:25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위로 지원금, 국민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간담회 결과 브리핑에서 "앞서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경기진작용 지원금 거론하자 문 대통령은 '온 국민이 으쌰으쌰 힘을 내자'는 차원에서 국민을 위로하고, 동시에 소비도 진작시키는 목적의 지원금을 강조한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4차 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당정청이 최대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논의해달라"고 당부하며, 여당 지도부를 향해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고 자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도시락 오찬 간담회'를 가졌으며, 오전 11시부터 낮 12시53분까지 진행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며 박홍배 최고위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며 박홍배 최고위원과 인사를 하고 있다.

인사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인사말하는 문재인 대통령.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위로 지원금, 국민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간담회에서 "코로나에서 벗어날 상황이 되면 국민위로 지원금, 국민사기 진작용 지원금 지급을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를 향해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 칭했다.
문 대통령은 여당 지도부를 향해 "역대 가장 좋은 성과를 낸 당·정·청"이라 칭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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