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빈소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유가족인 장녀 백원담 교수(가운데)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빈소가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유가족과 관계자들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고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의 장례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등 5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주축이 된 '노나메기 세상 백기완 선생 사회장'으로 엄수된다.
장례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히면서 17일까지 시민사회단체 관계자들을 비롯해 일반 시민에게도 빈소를 개방하고 공식 조문을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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