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을 찾은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출국장을 찾은 여행객들이 탑승 수속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설연휴 마지막 날인 14일까지 5일간 김포, 제주 등 전국 14개 공항을 이용하는 승객이 84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며, 제주에만 14만여명의 귀성객과 여행객들이 다녀갈 전망이다.

설 연휴를 하루 앞둔 10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주차장에 많은 차들이 주차돼 있다.

항공업계는 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84만명의 귀성·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내다봤다.

탑승 수속장 앞에 줄 선 여행객들

유독 눈에 많이 보이는

제주행 탑승 수속, 이번 연휴기간 동안 14만여명이 제주를 찾을 전망이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가족

캐리어 타고 공항 누비는 어린이

페이스실드로 무장한 아이부터

어른까지

사랑하는 반려견도 함께

탑승 수속 기다려요~

설연휴 모처럼 사람들로 붐비는 국내선 공항

saeroml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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