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의료진들이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를 보인 참가자를 응급처치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9일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된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에서 의료진들과 참가자들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이날 질병관리청을 비롯해 정부 부처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과 국립중앙의료원은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접종 준비와 시행 두 부분으로 나눠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

모의 훈련에서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해 대기하는 참가자들.

백신 접종에 앞서 문진표를 작성하는 참가자.

'주의사항 꼼꼼하게 확인'

훈련에 참가한 의료진이 훈련용 백신을 옮기고 있다.

냉동고에서 백신을 꺼내는 의료진.

의료진이 냉장고에 보관된 백신을 이송가방에 옮기고 있다.

본격적인 백신 접종에 앞서 체온을 측정하는 참가자.

백신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확한 예진도 필수!

조제간호사가 클린벤치를 이용해 백신 주사를 소분 조제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백신 접종 시작된 훈련.

'살짝 따끔합니다'

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를 보인 참가자를 의료진이 구급차로 이송하고 있다.

모든 돌발 상황에 대비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

모의훈련에서 취재진 질의 답하는 오명돈 중앙예방접종센터장.

'백신도입 임박' 실전 방불케 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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