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급등한 계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입된 미국산 계란이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계란을 살펴보고 있다. /남용희 기자 |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AI(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급등한 계란 가격 안정화를 위해 수입된 미국산 계란이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한 대형마트에서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들이 계란을 살펴보고 있다.
AI 확산이 계속되고 알을 낳기 위해 기르는 산란계를 살처분하면서 공급이 부족해져 가격이 상승했다. 이에 정부는 계란값을 잡기 위해 설 명절 전까지 계란 2천만 개를 수입하고 설 이후 이달 말까지 2천 400만 개를 추가로 수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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