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하태경, 안병길, 황보승희 의원(왼쪽부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출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국민의힘 하태경, 안병길, 황보승희 의원(왼쪽부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안과에서 부산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이 공동발의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제출하고 있다.
안병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은 국민의힘과 무소속 부산 지역 국회의원 15인 전원이 발의에 동참한 법안이다.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두고 11개 부처 장관, 부산시장, 경남도지사 및 민간 전문가 등이 유치위원회로 참여해 정부 부처 간 신속한 업무 조율이 가능하며 부산엑스포 유치가 확정되면 조직위원회 구성 규정부터 국가 지원 방안, 운영 등의 근거까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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