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연휴...'북적이는 전통시장' [TF사진관]
입력: 2021.02.04 14:23 / 수정: 2021.02.04 14:23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뉴시스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둔 4일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과 경기도 성남시 모란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은 설맞이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 간 전국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 최대 2시간까지 주차를 허용한다고 4일 밝혔다.

주차허용 구역은 연중 상시주차가 가능한 152곳과 지자체·경찰청이 도로 여건 등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선정한 349곳 등 총 501곳이다.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경제지원관은 "전통시장 주변도로 주차 허용이 지역골목상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력 회복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를 1분기에 4조5000억원으로 확대하고, 설 명절 전후로 민생현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지자체와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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