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 선언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왼쪽)이 3일 오전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9단지 상가 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를 방문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노원구지회장 및 운영진들과 부동산 정책에 관해 대화하고 있다.
이날 오 전 시장은 국회 소통관에서 부동산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더 이상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부동산 정책으로 인한 세금폭탄을 이대로 방치할 수는 없다"라고 말하며 "소득 없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재산세 전면 감면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