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체도시계획' 정책을 발표를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힘 오신환 전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입체도시계획' 정책을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오 전 의원은 "서울은 이미 팽창할 대로 팽창해 기존의 개발방식으론 비싼 땅값 때문에 속앓이를 하고 있는 구도심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라고 말하며 "입체도시계획에 인공지능(AI)·빅데이터 기반 미래교통체계와 창업 도시 서울 비전을 더해 미래 스마트도시 서울을 완성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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