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현 코치와 배우 류정원, 치어리더 김민지, 배우 김로사, 모델 장유리, 가수 리미혜, 우현정, 배우 한기옥(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플레이어 팩토리에서 열린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여자연예인야구단 2차 훈련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성대현 코치와 배우 류정원, 치어리더 김민지, 배우 김로사, 모델 장유리, 가수 리미혜, 우현정, 배우 한기옥이 2일 오후 서울 성동구 플레이어 팩토리에서 열린 한국연예인야구협회(SBO) 여자연예인야구단 2차 훈련에 참석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훈련은 첫 훈련에 참가하지 못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기초 체력단련 및 송구, 타격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배우 김로사와 류정원, 한기옥, 모델 장유리, 치어리더 김민지, 가수 리미혜와 우현정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인 SBO 여자연예인야구단은 30여 명으로 구성되며 초대 단장으로 가수 인순이를 추대해 다문화 가정을 비롯해 우리 사회의 어려움을 겪는 모든 이들과 야구를 통해 작은 즐거움을 나누며 자선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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