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업무보고를 받기 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0시를 기준으로 임기가 시작된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첫 공식 일정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를 방문했다. 동부구치소는 지난해 11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만 1,200명을 넘어선 상태다.
박 장관은 동부구치소에서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업무 보고를 마친 뒤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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