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더팩트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왼쪽)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특별상을 수상한 공문희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
[더팩트|이선화 기자] 제4회 더팩트 사진 공모전 "사진이 '더' 팩트다!" 시상식이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더팩트 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이근영 한국인터넷신문협회장(왼쪽)과 한국인터넷신문협회특별상을 수상한 공문희 씨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더팩트가 주최하는 제4회 "사진이 '더' 팩트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 착용, 5인 이하 집합금지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막판까지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유광현 씨의 '나비'가 차지했다. 대상에게는 5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에는 디지털카메라 부문에 김철용 씨의 '갈증', 스마트폰 부문 김재은 씨의 '수상시장', 드론 부문 강정엽 씨의 '설국열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별상에는 한국사진기자협회상에 최은영 씨의 '월(月)의 눈물', 한국기자협회상에 한인숙 씨의 '양귀비와 보리', 한국인터넷신문협회상에 공문희 씨의 '등대 위에서'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이번 사진전은 온라인 갤러리(http://www.tf.co.kr/visualfact/gallery/)에서만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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