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과천=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과천=이동률 기자]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1일 오후 경기 과천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첫출근 한 김진욱 공수처장은 "공수처가 1996년 참여연대 입법청원으로 시작된 시대적 과제"라며 "지금 25년 된 과제가 이제 정식으로 시작이 돼 역사적인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차관급인 초대 공수처장의 3년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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