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우리 가족 살려내라' 눈물 흘리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입력: 2021.01.12 15:43 / 수정: 2021.01.12 15:43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 및 피해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의 선고 공판 결과에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 및 피해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의 선고 공판 결과에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가습기살균제참사 전국네트워크 관계자들 및 피해자들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앞에서 가습기 살균제를 유통·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홍지호 SK케미칼 전 대표와 안용찬 애경산업 전 대표의 선고 공판 결과에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재판부는 "공소사실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다"며 안 전 대표와 홍 전 대표 및 임직원 11명에게도 각각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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