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선화 기자] 전국당구장업주연합 및 대한당구장협회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앞에서 부당한 방역수칙에 따른 집합금지의 해제와 정책 개선을 위한 집회를 열고 '실내체육의 장례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국당구장업주연합회는 "실내체육시설에는 45개의 다양한 종목이 있으며 각 종목의 특성과 운영 형태가 매우 다르다. 그러나 정부는 강제 집합 금지 명령은 있어서 행정 편의에 따라 일률적인 적용을 했다"라고 말하며 "모든 시설의 위험도를 재검토하여 부당하고 실효성이 없는 방역지침을 전면 개편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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