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본회의 출석한 남인순 의원
입력: 2021.01.08 17:12 / 수정: 2021.01.08 17:12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에게 성추행 관련 의혹을 전달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투표를 마치고 기표소를 나서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에게 성추행 관련 의혹을 전달한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투표를 마치고 기표소를 나서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박원순 전 서울시장 측에게 성추행 피소 혐의를 유출한 의혹을 받는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투표를 마치고 기표소를 나서고 있다.

남인순 의원은 5일 박 전 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 측 움직임을 유출했다는 비판에 대해 "(박 전 시장의)피소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했고 유출한 바 없다"라면서 "다만 저는 7월 8일 오전 서울시 젠더특보에게 전화로 '박 시장 관련 불미스러운 얘기가 도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느냐'고 물어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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