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과 학생 대상으로 실내체육시설 9인 이하 운영을 시작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태영휘트니스센터에서 센터장이 정부의 방역조치를 비판하는 '오픈 시위'를 진행하며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아동과 학생 대상으로 실내체육시설 9인 이하 운영을 시작한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태영휘트니스센터에서 센터장이 정부의 방역조치를 비판하는 '오픈 시위'를 진행한 가운데 운동기구를 소독하고 있다.
중대본은 형평성 논란이 제기된 실내체육시설에 대해서 이날부터 아동·학생 9명에 한해 제한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했다. 허용 대상은 만 19세 미만 아동·청소년과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다. 그러나 관련 업계에서는 주 이용층이 성인이기 때문에 사실상 운영 재개를 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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