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단식농성했지만… 바뀐 '중대재해기업처벌법'으로 법사위 통과
입력: 2021.01.08 12:34 / 수정: 2021.01.08 12:34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발언하려 하자 관계자가 회의장 밖으로 퇴장시키고 있다. 오른쪽은 김미숙 이사장을 부축하고 있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 /국회=남윤호 기자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발언하려 하자 관계자가 회의장 밖으로 퇴장시키고 있다. 오른쪽은 김미숙 이사장을 부축하고 있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가운데)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중대재해에 대한 기업 및 책임자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발언하려 하자 관계자가 회의장 밖으로 퇴장시키고 있다. 오른쪽은 김미숙 이사장을 부축하고 있는 장혜영 정의당 의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5인 미만 사업장을 대상에서 제외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을 통과 시켰다. 이 과정에서 회의를 참관하고 있던 고 이한빛 PD의 아버지 이용관 씨와 고 김용균 씨의 어머니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발언하려 하자 국회 관계자에게 퇴장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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